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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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가을 여신의 고혹미 "즐기면서 연기하고 싶어" [화보]

기사입력 2016.10.31 15:06 / 기사수정 2016.10.31 15: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서지혜는 최근 '우먼센스' 표지 모델로 나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시크하고 도도한 홍혜원의 모습을 벗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지혜는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지혜는 "털털하고 시크한 실제 성격이 반영된 홍혜원 캐릭터에 끌려 '질투의 화신'을 선택했다"며 "이제는 몸을 쓰는 역할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성공해야 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왔던 20대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여유로워졌다. '뭐 어때? 내 삶인데!'라고 생각하니까 부담감이 사라졌다. 즐기면서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지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우먼센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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