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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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상엽, 송지효 불륜 얘기에 펄쩍 '분노'

기사입력 2016.10.29 21: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이상엽에게 송지효가 바람을 피운다고 알렸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2회에서는 정수연(송지효 분)을 본 안준영(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보영(보아)과 안준영은 도현우의 아내 정수연(송지효)이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 안준영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도현우(이선균)에게 보냈다. '당신의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 시각 도현우는 정수연에게 문자를 보낸 마이클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었다. 사무실에 들어온 안준영은 도현우에게 "같이 있던 남자 마스크 좋던데?"라며 "수연이 진짜 바람 피우는 거 아니야?"라며 놀렸다.

결국 도현우는 안준영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안준영은 "수연이가? 형이 아니라?"라고 놀라며 "수연이가 다른 남자랑 호텔을 간다고?"라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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