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8일 가족모임 감사합니다. 드레스가 다 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남편과 함께 선 채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와 골드가 섞인 섹시한 핏의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8일 세이셸 반도에서 남편과 둘만의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소속사는 "나르샤는 귀국 후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나르샤는 28일 가족모임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