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고호' 권유리♥김영광, 아찔한 복사실 키스 포착 '심쿵 사내연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권유리와 김영광의 사내 복사실에서 비밀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방송을 앞두고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권유리와 김영광의 아찔한 복사실 키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권유리와 김영광의 농도 짙은 스킨십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바로 아무도 없는 사내 복사실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백허그-아이컨택-키스로 이어지는 3단의 스킨십이 보는 이의 심장박동을 점차 고조시킨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백허그가 눈길을 끈다. 김영광은 권유리의 등뒤에 서서 그를 부드럽게 감싸 안은데 이어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다가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모습이 담겼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작진은 "1-2회 방송 후 많은 시청자 분들이 권유리를 둘러싼 오피스 로맨스에 설렌다는 반응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3-4회에 담길 권유리-김영광의 케미를 보고 나면 연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연애 강추 드라마 '고호의 별밤'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9일 오후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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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