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이세라·코로나, 자작곡 맞대결 승리…영자돌림 탈락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퍼스타K 2016' 이세라&코로나 조에 박준혁&영자돌림이 패배했다. 

27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 2016'에는 자작곡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세라&코로나와 박준혁&영자돌림이 나섰다. 

이날 코로나와 이세라는 코로나의 자작곡 'Shine'으로 무대를 꾸렸다. 코로나 이인세와 이세라의 핑크빛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영자돌림과 박준혁은 영자돌림의 '단발머리'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으나 패배하고 말았고, 영자돌림이 탈락하고 말았다. 이세라는 영자돌림의 탈락 소식을 보고 눈물을 보이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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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