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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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조안 오늘(28일) 결혼…예비신랑은 3세 연상 일반인

기사입력 2016.10.28 06:30 / 기사수정 2016.10.28 01:26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조안이 품절녀가 된다.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년 간 만난 IT업계 종사자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3살 연상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IT업계에서 오랜시간 근무해왔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던 도중 1년 전부터 더욱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다.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여고괴담', '돌려차기' 등을 비롯 KBS 1TV '광개토대왕', MBC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또 EBS 라디오 '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이웨딩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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