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박을 기원했다.
26일 이상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대박나자! 형님들과 제작발표회 들어가기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새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이상엽, 이선균, 김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세 사람은 각자의 표정을 살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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