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주간아이돌'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 '주간아이돌' 녹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랙핑크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지난 8월 데뷔 이후 음악방송 외에 다른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블랙핑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두번째 앨범 '스퀘어 투(SQUARE TWO)'를 공개, 신곡 '불장난'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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