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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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 티아라 은정vs효민, 오토 크로스 레이싱 맞대결

기사입력 2016.10.26 09:44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27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직진의 달인'에서는 베스트 드라이버 선발전이 열린다. 

이날 마지막 대결로 서킷에서 오토 크로스 레이싱이 펼쳐졌다. 오토 크로스 레이싱은 은정과 효민이 먼저 대결하고 두 사람 중 이긴 사람이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주우재와 대결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은정과 효민은 레이싱 도전이라는 사실에 긴장감을 표했지만, 실전 경기가 진행되자 같은 팀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승부에 몰입한다. 살벌한 기운이 느껴질 만큼 치열했던 대결 탓에 두 사람은 레이싱 중 차량이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도 연출해 지켜보고 있던 이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든다.
 
레이싱 이후 은정은 "왜 사람들이 속도에 열광하는지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고, 효민도 "계속 타고 싶다. 오늘 집에 안가고 서킷에서 레이싱을 해야겠다. 먼저 집에 가시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E채널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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