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한나가 이지은의 기를 죽였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8회에서는 연화(강한나 분)가 해수(이지은)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는 "방 한칸으로 행복한 여인이 황후가 되면 이 나라는 막막해져. 폐하께서 곧 하야하시게 된다. 또 하나. 황제의 짝은 몸에 흉이 있어서는 안된다. 난 우리 둘의 공존을 제시했으니 더 이상 불행해지는 건 네 선택이다"라며 독설했다.
연화는 "난 황주 황보가의 일원이고 신성 황제의 딸이야. 내가 아니면 누가 폐하를 지켜드릴 수 있겠니"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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