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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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2' 김준현X문세윤, 백종원 애제자 등극…元제자들 '서운'

기사입력 2016.10.25 22:05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준현과 문세윤이 백종원의 애제자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2'에서 백종원은 일본식 불고기 스키야키 만드는 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이날 백종원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을 유독 아끼는 모습으로 '집밥' 제자들을 서운하게 했다. 문세윤에게는 자신의 장비인 칼을 내주었으며, 요리하는 김준현 옆에서 손수 팔을 걷어주기도 했다. 

김준현과 문세윤 역시 백종원을 흐뭇하게하는 제자였다. 백종원이 스키야키 소스를 만들자 바로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해 백종원을 흐뭇하게했다. 백종원은 "이래야 할 맛이 난다"고 즐거워했고, 이에 장동민은 이들을 따라 맛보며 "진짜 맛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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