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예 걸그룹 믹스가 오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21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측은 "걸그룹 믹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데뷔 곡 'Oh My Min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걸그룹 믹스는 지난 5월, 4인조로 데뷔해 청순하고 깔끔한 외모로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며 심플한 드럼 사운드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가미된 R&B 성향의 얼반 댄스곡 'Oh My Mind'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공연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팬들과 만날 것이다"며 "케이팝 한류에 한 몫 이바지하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그룹 믹스는 2017년 상반기에 컴백을 목표로 한창 연습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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