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인 그룹 SF9과 펜타곤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매력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F9과 펜타곤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지난 5일 '팡파레'를 발매한 SF9과 10일 '고릴라'를 내 놓은 펜타곤은 각각 FNC 엔터테인먼트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다양한 매력으로 라이벌로 묶이고 있다.
이날 '팡파레'를 부르며 등장한 SF9은 완벽한 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바로 뒤이어 '고릴라'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은 불꽃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파워풀한 춤과 노래로 팬들을 열광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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