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이 전설로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은 '불후의 명곡' 김장훈 편이 방송 되는 날입니다.그리고 25일은 25주년 신곡으로 전인권 최초의 선사곡인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가 나오고 특히 기대되는 건 단연 내일 방송될 '불명'에서의 희은이 누나와의 콜라보 '봉우리'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노랫말이 25주년을 맞아 다시금 낮은곳을 바라보게 하며 20년 전의 희은 누나와의 우정과 사연이 담겨 있어 더 감동적인, 음악적으로나 스토리면에서나 역대급의 콜라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 노래를 해준 후배가수들도 하나같이 대박이었고 저도 오랫만에 기대만빵입니다"라며 2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팬들에게도 관심을 요청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장훈 편에는 다이아 홍경민 양파 김연지 배다해 세븐 등이 출연하며 세븐과 다이아가 '불후' 첫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준비로 임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2월 22~25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데뷔 25주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초심'을 개최하며 공연에 앞서 오는 25일 전인권 작사, 작곡 '어머님은 내 마음을 아세요?'를 선공개한다. 이후 11월 25주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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