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스타K 2016' 3라운드에 깜짝 추가 합격자가 탄생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2라운드 지목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 결과 총 37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를 위해 3명이 모자란 상황, 심사위원들은 "아까운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잘됐다"라며 안도했고 고심 끝에 추가 합격자를 뽑았다.
그 결과 강민지, 박준혁, 임지수가 합격했고 이 소식을 들은 참가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임지수는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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