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세 번째 전시장 '송파 전시장' 오픈

- 5대 차량 전시 및 전 차종 상담 및 시승  

- 컨피규레이터룸 및 고객 라운지 마련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 ㈜LV위본모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마세라티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송파 전시장은 강남·서초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운영되는 세 번째 마세라티 전시장으로 연면적 397㎡(약 120평) 규모에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가상으로 구성 및 주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룸과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김광철 대표이사는 "송파 전시장 오픈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마세라티 딜러 네트워크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며 "송파 지역뿐만 아니라 강동 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마세라티 송파 전시장 ⓒ마세라티

김현수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