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야구장의 가을이 뜨겁다.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는 총 24,35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2016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만1952명으로 늘어났다.
아쉽게 이날 매진은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 2015년 10월 24일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이어오던 매진 행렬은 11경기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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