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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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내 임무는 여기까지'[포토]

기사입력 2016.10.17 21:09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7회초 2사 LG 김지용이 넥센 임병욱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강판되고 있다.
 

박지영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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