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5
연예

'꽃놀이패' 김희철 "누나가 젝키 팬…이재진 보고 싶었다" (V앱)

기사입력 2016.10.17 20:16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젝스키스 이재진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7일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한 SBS '꽃놀이패' 운명투표는 게스트 김희철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김희철은 "유병재와는 한 번 봤었다. 안정환도 보고싶었다. 친누나가 젝스키스 팬이라서 이재진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블제이의 무대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어 "우리 누나가 진짜 팬이었다. 우리 누나가 매일 봤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희철은 그외에도 젝스키스 무대에 대해 떠올리고, 1997년 TV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하는 등 'TV박사'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