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 예약 애플리케이션 ‘루팅’이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판타지아사가 : 배틀 콜로세움’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명령서 3개’, ‘힐링 포션 3개’, ‘마나포션 3개’, ‘200 실버’ 등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5,000 골드’와 ‘1,000 실버’로 구성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판타지아사가’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LP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판타지아사가’는 영지를 하사받은 신임 영주가 되어 마법 투기장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마틸다 밀스’를 비롯해 캐릭터 ‘샤리’의 새로운 보이스를 추가했으며 메인 스토리 확장 및 일부 버그를 수정한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 특화 사전등록 애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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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