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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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5주 연속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2위

기사입력 2016.10.17 14:43 / 기사수정 2016.10.17 17:07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1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0월 1주차(10/3~10/9)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7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위를 차지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251.9)와 21.2점의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수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전주보다 2단계 오른 3위, MBC '일밤-복면가왕'이 7단계 올라 4위를 기록했다. MBC '무한도전'은 전주보다 2단계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주목하는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 등에서 전부 1위를 차지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에서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이 1위, '구르미 그린 달빛'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화제성, 관심도/관여도, 몰입도 등의 기준 순위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관련 뉴스 구독자수, 프로그램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을 측정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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