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영종도, 권혁재 기자] 16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2,000만 원)' 4라운드 경기에서 카를로타 시간다(Carlota Ciganda)가 엘리슨 리(Alison Lee)와 연장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18번홀 세컨샷이 러프에 빠져 파를 기록했지만 준우승에 그친 엘리슨 리가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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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