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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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3차전 궂은 날씨에도 매진…PS 11경기 연속

기사입력 2016.10.16 13:16 / 기사수정 2016.10.16 13:19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궂은 날씨에도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날 넥센 선발로 신재영이, LG 선발로 데이비드 허프가 나선다.

그리고 이날 KBO는 "오후 12시 16분에 잠실구장 2만5000석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밝혔다.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3차전 예매 취소분 약 200매의 현장 판매분도 모두 동이 났다.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으나 야구팬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지난 2015년 10월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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