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더케이투' 액션신, 어렵지만 즐겁게 촬영 중…호평 감사"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지창욱이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 액션신 호평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난지마당에서는 2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지창욱의 팬미팅 '지창욱 3D'가 열렸다.

이날 지창욱은 '더 케이투' 액션신에 대해 "액션은 항상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대본이 나왔을 때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많은 호평이 나와서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호평을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쪽대본으로 인한 생방송 촬영이냐는 질문에는 "생각보다 생방송 촬영까지는 아니다. 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더 케이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