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2 11:49 / 기사수정 2016.10.12 11:54
민태하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 분)의 사촌 형제이자 숙명의 라이벌이다.
군 제대 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형민은 공백기가 무색하게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첫 등장부터 매력적인 재벌남으로 변신해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깊이 있는 저음의 목소리로 눈빛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김형민은 187cm의 키에 극중 백화점 경영이사라는 직책에 걸맞는 패셔너블한 슈트룩으로도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 재벌남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전소민, 하석진과의 삼각 로맨스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의 어떤 것’은 12일 오후 9시 드라마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GH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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