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가수 에릭남과 만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OX퀴즈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을 전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중계는 최근 훈훈한 매너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 받는 에릭남이 직접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등장으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최근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의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5일 국내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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