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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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DF] '옥중화' 서하준·'마녀보감' 김새론, 남녀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6.10.07 17:2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서하준과 김새론이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F)가 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김새론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응답하라 1988' 안재홍, 이동휘, '태양의 후예' 김민석, '옥중화' 서하준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서하준이 영광을 차지했다. 서하준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MC 오상진이 대리 수상을 하게 됐다.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마녀보감' 김새론, '굿와이프' 나나,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노미네이트 됐다. 신인상 수상의 영광은 김새론에게로 돌아갔다.

김새론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배우 선배 언니 오빠들, 스태프분들 너무 많이 고생하셔서 꼭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성인 연기, 걱정 많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 친구들, 지인분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앱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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