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부터 노홍철까지, 오늘(7일) 라디오DJ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라디오의 DJ가 한자리에 모이는 ‘라디오 DJ 콘서트’가 올해도 상암에서 열린다.
 
‘2016 DMC 페스티벌’의 7일째 공연으로, 오늘(7일) 오후 7시30분에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라디오 DJ 콘서트 Stand By Me’가 관객과 만난다.
 
‘라디오 DJ 콘서트’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매회 라디오를 사랑하는 관객과 청취자와 만나온 MBC 라디오의 공개방송이다. 올해는는 ‘Stand By Me’라는 부제로 찾아간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DJ인 배철수와 노홍철, ‘철철 브라더스’가 진행을 맡아 신구 MC의 조화를 뽐낸다. 양희은, 김태원, 지석진, 이루마, 강타, 테이, 박정아, 김신영, 종현(샤이니) 등 DJ가 총출동한다.
 
전인권 밴드, 부활, 성시경, 윤하, 다이나믹듀오, 샤이니, 옥상달빛, 비와이 등의 뮤지션들도 ‘라디오 DJ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2016 DMC 페스티벌’은  11일까지 11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라디오 DJ 콘서트 Stand By Me’는 8일 오후 3시,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 14일 오후 6시 MBC 라디오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전파를 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