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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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연경, 세계 배구선수 미모 1위 "봐줄만하니까"

기사입력 2016.10.07 08:05 / 기사수정 2016.10.07 08: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의 반전 있는 ‘여성미’가 포착됐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6회에서는 김연경의 터키라이프 마지막 이야기로 ‘여성미’ 물씬한 그의 반전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꽃 단장을 하며 외출에 나섰다. 쇼핑부터 관광까지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여성미’를 한껏 풍겼다.
 
공개된 스틸 속 김연경의 ‘꽃미모’ 가 눈에 띈다. 김연경은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는 동시에 가는 곳마다 ‘미(美)친 비주얼’을 발산했다.
  
본격 쇼핑에 나선 김연경은 화장품 가게에 들러 색조 화장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가며 구매했다. 훈련할 때와 반대되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바지 구매에 나선 김연경은 의류매장 직원이 권해준 바지에 “100% 짧은데 이거?”라고 투덜대며 피팅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짧은 바지길이에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맞는 게 없어서 짧게 입는 것 같단 말야”며 롱다리의 서러움을 토했다.
 
이 외에도 김연경은 유람선을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계 배구선수 미모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 “봐줄만하니까”라고 허세를 부렸다.
 
김연경의 터키라이프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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