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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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6] 한효주 "BIFF 개막식 사회, 큰 영광"

기사입력 2016.10.06 18:52 / 기사수정 2016.10.06 18:5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최진실 기자] 한효주와 설경구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한효주와 설경구가 맡았다. 한효주는 "너무 떨린다"며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돼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21회 째를 맞이하는데 많은 일도 있고 어려움 속에 어렵게 시작된다"며 "아시아 영화제로 롱런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흘 간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69개국 총 301편의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며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 선정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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