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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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김영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2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6.10.06 13:02 / 기사수정 2016.10.06 13: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5일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면서 “총 4부작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다.
 
한중 합작 드라마로 제작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웹드라마의 형태로 선 공개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조수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권유리(고호 역), 김영광(강태호), 이지훈(황지훈 ), 신재하(오정민) 등이 출연한다. 중국 오픈 3주만에 1천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드라마피버(DramaFever)를 통해 미주 지역에서도 방영되고 있고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서도 판권 판매가 논의 중이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청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해외에서 러브콜이 잇따른 만큼,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 국내에서도 선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조수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권유리-김영광 등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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