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락비 박경이 지코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한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경은 "지코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데 벌이의 격차가 벌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경은 "지코는 백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을 선물하더라. 지코 생일을 1년간 준비해서 한다. 매달 10만원씩 저축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다른 멤버들의 생일은 챙기느냐"고 물었다. 박경은 "제가요?"라고 되물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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