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MBC 출입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서 한 청취자는 "MBC 출입증 나온 것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달 26일부터 'FM데이트'의 DJ를 맡고 있는 정유미는 "어떻게 아셨냐"면서 "솔직히 출입증을 받고 기뻐서 오자마자 사진부터 마구마구 찍었다. 제 땡스타그램에도 올릴 예정이다"며 웃었다.
이날 정유미는 오프닝에서 태풍 피해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유미는 "제주도, 부산, 울산 등 남쪽 지역의 피해가 상당한데 저도 그곳에 친척과 친구가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여러분도 괜찮은지 걱정된다. 인명 피해가 있어서 속상했다. 자연 재해 천재 지변은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답답하다.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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