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가수 심수봉(본명 심민경) 소유 40억원대 건물이 공매에 부쳐진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에 따르면 5일 심수봉의 역삼동 건물 공매가 진행된다. 건물은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대지면적 350.2㎡, 건물면적 866.02㎡에 감정평가액은 40억2천여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인 이 건물은 심수봉 자택과 기획사와 카페, 지하에는 당초 공연장으로 지어졌다 현재 예배당으로 쓰이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 체납에 의한 공매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 건물의 공매를 의뢰한 기관은 역삼세무서로 밝혀졌다.
최근 심수봉의 활동이 뜸한 가운데 세금 체납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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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