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렉스와 기욤이 김영란 법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8회에서는 김영란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 법에 찬성한다는 알렉스는 "김영란 법 같은 것이 스위스는 이미 있는데, 한국엔 없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적용 대상에게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라 전체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후 김영란 법 대상에 대한 논란에 대해 기욤은 "더 넓혀야 한다"라며 "현재 대상은 물론 일반 기업 임직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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