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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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거미, 부산 밤 물들인 감성 보컬 (V LIVE)

기사입력 2016.10.03 19:23 / 기사수정 2016.10.04 01: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거미가 부산 밤을 감성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BOF KPOP CONCERT(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케이팝 콘서트)'에는 가수 거미, 황치열, 린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대 돌아오면'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거미는 "아시아의 보컬리스트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와 'If I ain't got you'를 불렀다. 거미가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자, MC 장예원은 "평소 거미 씨의 팬이었는데, 앉아서 노래를 들을 수 없었다. 스탠딩 공연처럼 즐겼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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