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강수지가 과거 연기에 도전했었던 사실이 전파를 탔다.
2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연기에 도전한 가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강수지다. 그는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강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김보성과 안성기가 동반 출연했다.
강수지는 이후 MBC '매혹'에서는 故최진실의 친구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연기자로 찾아갔고, KBS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하면서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팔방미인으로 활약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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