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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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of 대세' 성소·양세찬·딘딘, '복면가왕' 새 패널로 합류

기사입력 2016.10.01 09: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예능 대세 종합선물세트로 떠오른 개그맨 양세찬, 힙합가수 딘딘과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화려한 입담을 뽑낸다.

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판정단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다. 개그계 대세남 양세찬부터 떠오르는 대세돌 우주소녀 성소,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을 예능대세로 불리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래퍼 딘딘까지, 예능 종합선물세트 세 명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추리 전쟁에 합류했다.

“저 분이 누군지 알 것 같아요” 딘딘의 촌철살인 추리력부터 우주소녀 성소의 필살애교와 댄스 그리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양세찬의 개인기까지 이들은 예능 대세답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씨스타 보라, 브라이언, 유승우, 이윤미 등 가지각색의 연예인 판정단들이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예리한 추리 토크가 벌어졌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의 뜨거운 설전은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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