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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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장진, 언니쓰 무리한 요구에 "집에 갈 거다" 앙탈

기사입력 2016.09.30 23:1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장진 감독이 언니쓰의 무리한 부탁에 손사래를 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한 '홍진경 쇼'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작을 앞두고 친환경 연예인 대표 8인과 열띤 토론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장진은 홍신경의 꿈을 위해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하며 언니쓰에게 카메라 촬영 훈련을 지시했다.
 
이에 언니쓰는 “감독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고 제안했고, 장진은 “난 카메라를 찍지 않겠다고 했다. 이러면 나 진짜 집에 갈 거다”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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