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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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화요비, '폭탄주 제조' 목격담에 직접 시범 '폭소'

기사입력 2016.09.29 15:4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화요비가 보이는 라디오에서 '폭탄주 제조' 시범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화요비, 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요비는 "술집에서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는 화요비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에 고개를 들지 못하다가 시범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수줍게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화요비는 정찬우의 지적에 "아니에요. 이렇게 해야 밑에서부터 올라와요"라는 말로 전문가적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남양주 생돼지 맛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의 목격담이 이어지자 화요비는 "내가 너무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같다"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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