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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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김범수, 김건모 판듀였던 마산 설리 택했다

기사입력 2016.09.25 17:09 / 기사수정 2016.09.25 17: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김범수가 김건모의 판듀였던 마산 설리를 판듀로 택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범수의 판듀 후보가 공개됐다. 먼저 김건모의 판듀였던 '마산 설리' 김혜인이 등장했다. 이어 김태우의 판듀였던 '월미도 작은 거인' 박주현, 임창정의 판듀였던 '웨딩 거미' 주설옥이 등장했다. 판듀가 상대 팀에 등장하자 김건모와 김태우는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 대결곡은 김범수의 '하루'. 세 사람은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냈고, 패널들은 연신 감탄했다. 휘성은 "이젠 일반인 수준이 아니다. 몰입도가 대단하시다"라고 밝혔다.

"이미 노래 실력으론 택할 수 없다. 잠시 후 부를 노래 '남과 여'와 어울리는 분을 택하겠다"라고 밝힌 김범수. 그의 선택은 마산 설리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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