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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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나비 "신동·은혁·성민, 군대에서 셋이 '쏘리쏘리' 공연"

기사입력 2016.09.24 13:1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비가 그룹 슈퍼주니어 군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TOP20' 코너에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신영과 함께 2007년 추억의 노래 탐방을 떠났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들으며 멤버가 많은 그룹의 파트 배분 문제를 이야기하던 나비는 "얼마 전에 군부대 행사를 갔는데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성민 씨를 봤다"며 "'쏘리쏘리'를 공연하는데 세 분이서 하셔서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고 좋아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신영이 "신동이 안무도 기가 막히고 떼창도 참 잘한다"며 "신동씨 얼른 제대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살이 더 쪘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나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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