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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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박지민 팀, 기분 좋은 에너지 '음오아예'

기사입력 2016.09.23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박지민 팀이 기분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3회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솔라, 조장혁, 서은광, 손승연, 박지민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민과 '육군 상병' 정영윤이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의 '음오아예'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박지민은 소울풀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지민만의 음색과 두 사람의 밝고 유쾌한 무대에 점점 빠져들었다. 정영윤은 랩까지 선보이며 활약했다.

두 사람은 393점을 받았다. 박지민은 "오빠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속상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데프콘은 "오히려 평상시에 듣던 지민 씨의 목소리가 아니고 재즈 가수 느낌이었다"라며 무대를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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