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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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바이블 '노트북', 10월 19일 재개봉

기사입력 2016.09.23 10:4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영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재개봉한다. 

'노트북'은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재개봉에 맞춰 '노트북' 측은 새로워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개봉 메인 포스터는 레이첼 맥아담스의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겼다. 

지난 13일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애틋한 감성 비주얼로 '노트북'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상기시켜줬다면 메인 포스터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아와 앨리의 행복한 시간을 담아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하고 싶게 만들고 있다.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 '노트북'은 오는 10월 19일 재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퍼스트런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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