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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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뉴욕 일상 공개 '독보적 분위기'

기사입력 2016.09.23 08:1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태리는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공개된 김태리의 사진은 미국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며 길거리 벤치에 편하게 기대 앉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태리는 자연스럽게 내려진 긴 머리와 그레이 재킷으로 앞서 가을을 맞이했으며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당찬 매력으로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주인공 혜원으로 캐스팅됐다. 

'리틀 포레스트' 는 일본 3대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미 일본에서 2부작으로 영화화되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017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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