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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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승수 오른팔 장광, 백운회 수장이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6.09.20 23:1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장광이 백운회의 수장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0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에 관한 것을 모른 체 한 김병연(곽동연)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연이 활동하고 있던 백운회의 지도자는 김병연을 제압한 후 "왜 홍라온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일이 잘못 되었다는 낌새를 느낀 김병연은 "불쌍하게 살아온 녀석이다.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홍경래에 관한 정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김병연의 말에 화가 난 남자는 그를 향해 칼을 세웠다. 그리고 그때 김병연 앞에는 삿갓을 쓴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다름아닌 백운회의 수장.

백운회의 수장은 김병연 앞에서 삿갓을 벗었다. 그리고 그를 본 김병연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삿갓을 쓴 남자는 다름 아닌 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상선 한상익(장광)이었기 때문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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