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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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허영지vs박미선, 30년 나이 차 넘는 댄스배틀 '후끈'

기사입력 2016.09.17 23: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과 카라 허영지가 30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댄스 배틀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박미선 조혜련 박나래 솔비 홍진영 허영지 조정민이 출연해, 추석특집 '7형제 추석 인사이드'를 상황극으로 펼쳤다.

이날 허영지는 둘째 이상민의 부인으로 등장해 추석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카라의 '미스터' 춤을 뽐냈다. 한복을 입고 걸그룹 자태를 뽐내는 허영지에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이에 '걸그룹 덕후'로 알려진 김희철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로 난입했다. 김희철의 부인 역을 맡은 박미선은 질투심에 불타 함께 무대로 들어와 허영지를 도발하며 댄스배틀을 펼쳤다. 의욕 넘치는 표정에도 어설픈 춤사위에 모두가 폭소했다.

savannah14@xpo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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