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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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구왕' 전효성, 할리퀸 변신 '섹시 시구'

기사입력 2016.09.14 18: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전효성이 할리퀸으로 변신해 섹시 시구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 2부에서는 전효성이 시구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효성은 조별리그 중 B조 첫 번째 주자로 마운드에 나서게 됐다. 전효성은 시구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보는 눈이 즐거운 쪽에 초점 맞춰 비주얼 쪽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전효성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배꼽을 드러낸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껌까지 씹으며 등장해 완벽한 일탈의 콜라보를 선보였다.

마운드에 선 전효성은 코믹한 발바꾸기로 웃음을 주더니 거리를 조절한 후 섹시미 넘치는 시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시구를 마친 후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다. 할리퀸이 딱이어서 준비해 봤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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