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제적 남자' 타일러가 김지석의 풀이를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그룹 2PM의 준케이가 반전 스펙의 문과 천재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성냥개비 3개를 움직여 올바른 식을 만드는 문제에서 9초만에 정답을 외쳤다. 김지석의 풀이를 본 타일러는 감격의 물개박수를 치며 "아름답고 창의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지석은 자신감있게 풀이에 나섰다. "너무 숫자로 보는게 아닌 다른 걸로 생각할 수 있다. SOS로 보인다. SOS는 곧 HELP다"라면서 멋진 답을 완성했다. 김지석은 최단시간에 정답을 맞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