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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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출연료 담당 女스태프 등장에 '화색'

기사입력 2016.09.11 18: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출연료 입금을 담당하는 여자 스태프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드라마 로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 나누기를 위한 게임으로 스태프의 혈액형 맞히기를 하게 됐다. 진행 팀 장유나, FD 이규환이 나온 가운데 마지막 스태프로 의문의 여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우리 스태프가 맞느냐"고 물어봤다. 유일용 PD는 멤버들의 출연료 입금을 담당하는 행정직원이라고 설명해줬다.

멤버들은 출연료를 맡고 있는 스태프의 등장에 귀한 분이 오셨다며 반가워했다. 김종민은 "이번에 잘 들어왔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차태현은 "계좌번호 다른 것 알려줄게. 거기로 좀 옮겨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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